백자 청화매조죽문 병
유물·문화재
백자 청화매조죽문 병은 조선시대 초기의 유물·문화재입니다. 소재지 1 · 시기 1 모두 2건과 이어져 있습니다.
중국 원, 명나라 도자기의 영향으로 만들어진 청화백자는 초기에는 중국 도자기를 모방한 무늬와 형태를 보이지만, 이후 중국식에서 탈피하여 한국적인 특징을 갖추게 된다. 백자 청화매조죽문 병(白磁 靑畵梅鳥竹文 甁)은 높이 33.2㎝, 아가리 지름 8.4㎝, 밑지름 9.9㎝ 이며 ,매화와 대나무가 새겨진 청화백자로 술병으로 사용하던 것이다. 아가리는 바깥쪽으로 둥글게 말려있고, 짧고 가는 목을 거쳐 밑으로 지나면서 넓어지는 선은 우아하면서도 힘차 보인다. 굽이 비교적 높게 만들어져 균형미를 높여주고 있다. 그릇의 무늬는 서로 마주보는 곳에 매화나무와 대나무가 그려 있는데, 솜씨가 능숙한 것으로 보아 궁중화가의 그림인 듯하다.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문서를 줄인 글입니다
다른 이름 · 白磁 靑畵梅鳥竹文 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