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감 측우대
유물·문화재
관상감 측우대는 조선시대의 유물·문화재입니다. 소재지 1 · 시기 1 모두 2건과 이어져 있습니다.
관상감 측우대(觀象監 測雨臺)는 조선시대 측우기를 올려 놓고 강우량을 측정하던 것으로 지금은 대석(臺石)만 남아 있다. 측우기는 세종 23년(1441) 세계 최초로 발명되어 이듬해 전국적으로 강우량 측정이 시작되었는데, 이것은 그 전에 땅 속에 스며든 비의 양은 잴 수 없던 비합리적 방법에서 벗어난 15세기의 획기적 발명품이었다. 철로 만든 원통형 의 측우기는 돌 위에 올려 놓고 사용했는데 높이 87.6㎝, 세로 59.7㎝, 가로 94.5㎝의 직육면체의 화강암으로, 가운데에 직경 16.5㎝, 깊이 4.7㎝로 구멍을 뚫어 세웠다. 비록 측우기는 전쟁 등으로 유실되어 사라졌지만 이 대석은 측우기의 존재를 확인해 주는 귀중한 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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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름 · 觀象監 測雨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