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흥법사지 진공대사탑비
유물·문화재
원주 흥법사지 진공대사탑비는 고려시대의 유물·문화재입니다. 지은 사람 1 · 소재지 1 · 시기 1 모두 3건과 이어져 있습니다.
흥법사터에 남아 있으며, 통일신라 말에서 고려 초에 활약한 승려인 진공대사(869∼940)를 기리기 위해 세운 비이다. 비문이 새겨진 몸돌은 깨어진 채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중이며 이 곳에는 비의 받침돌과 머릿돌만 남아 있다. 진공대사는 장순선사(長純禪師)밑에서 승려가 되었으며, 당나라에서 수도하고 경명왕(신라말, 918) 때 귀국한 후 왕의 스승이 되었다. 고려 건국 후에도 태조가 그의 설법에 감화하여 스승으로 머물기를 원하였으나, 이를 사양하고 소백산으로 들어가 수도하였다. 태조 23년에 입적하니 태조가 손수 비문을 짓고, 최광윤이 당나라 태종의 글씨를 모아 비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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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름 · 原州 興法寺址 眞空大師塔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