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사자빈신사지 사사자 구층석탑
유물·문화재
제천 사자빈신사지 사사자 구층석탑은 고려 현종 13년(1022)의 유물·문화재입니다. 소재지 1 · 시기 1 모두 2건과 이어져 있습니다.
빈신사터에 세워져 있는 고려시대의 탑으로 상·하 2단으로 된 기단 위에 4층의 지붕돌을 얹은 모습이다. 아래기단은 글이 새겨져 있어 탑의 조성 경위를 알 수 있으며 위기단은 사자 4마리를 배치하여 탑신을 받치고 있는 특이한 모습이다. 네 모서리에 한마리씩 배치한 사자의 안쪽 공간에 불상을 모셔 두었다. 앉은 모습의 불상은 특이하게도 두건을 쓰고 있으며 표정이 매우 흥미롭다. 이러한 양식은 통일신라시대의 구례 화엄사 사사자 삼층석탑(국보)을 모방한 것으로 이 밖에도 몇 기의 탑이 더 전해지고 있다. 현재 탑신에는 지붕돌이 4층까지 남아 있는데, 아래기단에 있는 글을 통해 원래는 9층이었음이 확인되었다.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문서를 줄인 글입니다
다른 이름 · 堤川 獅子頻迅寺址 四獅子 九層石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