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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보경사 승탑

유물·문화재

포항 보경사 승탑은 고려시대의 유물·문화재입니다. 소재지 1 · 시기 1 모두 2건과 이어져 있습니다.

보경사 뒷산의 중턱에 서 있는 묘탑으로, 원진국사의 사리를 모셔두고 있다. 원진국사 신승형(申承逈)은 고려 중기의 승려로, 51세에 입적하자 고종이 그를 국사로 추증하고 ‘원진’이라는 시호를 내렸다. 기단부(基壇部)의 아래·중간·윗받침돌 가운데 3단으로 이루어진 8각 아래받침돌은 맨윗단에만 연꽃조각이 둘러져 있다. 중간받침돌은 8각의 모서리마다 기둥모양의 조각을 새겨두었다. 윗받침돌에는 솟은 연꽃무늬를 새겼는데, 꽃잎의 끝이 뾰족하고 중앙의 세로선이 볼록하게 돌출되어 당시로서는 드문 모습이다. 탑신(塔身)은 몸돌이 매우 높아 마치 돌기둥처럼 보이며, 탑신의 전ㆍ후면에 자물쇠모양을 새겨놓았다.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문서를 줄인 글입니다

다른 이름 · 浦項 寶鏡寺 僧塔

이어진 것 2

소재지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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