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쌍계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및 사보살입상
유물·문화재
하동 쌍계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및 사보살입상은 조선 인조 17년(1639)의 유물·문화재입니다. 소재지 1 · 시기 1 모두 2건과 이어져 있습니다.
하동 쌍계사 대웅전에 모셔져 있는 나무로 만든 삼세불좌상 중 아미타불을 제외한 석가모니불과 약사불, 그리고 일광·월광·관음·세지보살로 추정되는 네 보살입상이다. 중앙에 모셔져 있는 석가모니불은 본존불로서 삼불상 중 가장 크고 건장한 신체에 넓은 무릎을 하여 안정되어 보인다. 육계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아 동그스럼해진 머리는 이마 위쪽과 머리 꼭대기에 중앙계주(계珠)와 정상계주가 표현되어 있으며, 둥글넓적한 얼굴에는 근엄한 듯 온화한 미소가 엿보인다. 옷은 양어깨를 모두 덮고 있는 통견(通肩)형식으로 오른팔이 드러나도록 함으로써 17세기 전반 경 이후 불상들에서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옷 입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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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름 · 河東 雙磎寺 木造釋迦如來三佛坐像 및 四菩薩立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