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의 문화정치
사건 · 1919년
일제의 문화정치는 일제강점기의 사건입니다. 시기 2 · 원인 1 모두 3건과 이어져 있습니다.
1919년 조선에서 일어난 3·1 운동은 비록 성공을 거두진 못했으나 일본의 조선에 대한 식민정책을 수정할 수밖에 없게 만들었다. 일제는 단지 총칼로 무장한 권력에만 의존해서는 식민통치가 안정되지 못하며, 비용 측면에서도 효율적이지 않다고 판단하여 개량적인 통치정책을 도입하였다. 이러한 변화에는 일본 정계에 서민 출신인 하라 다카시(原敬)가 수상으로 취임하여 이른바 ‘다이쇼(大正) 데모크라시’ 시대가 열린 것도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1910년대의 ‘무단통치’와 대비해 ‘당근과 채찍’을 병행한 1920~30년대의 통치방식을 ‘문화정치’라 부른다. 무력에 기초한 식민지배정책이라는 점에서 문화통치와 무단통치는 본질상 다르지 않다.
국사편찬위원회 우리역사넷 문서를 줄인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