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빌라이
인물
쿠빌라이는 고려의 인물입니다. 결과 3 · 참여 1 · 시기 1 모두 5건과 이어져 있습니다.
한편 쿠빌라이는 평생 ‘정통성’이라는 문제와 씨름해야 했다. 그의 형인 뭉케가 죽고 자신이 대칸에 될 때에 몽골에서 모든 제왕(諸王)과 귀족들이 모여서 대칸의 선출을 협의해야 하는 전통적인 절차를 무시하고, 자신을 지지하는 세력들만 모아서 일방적으로 즉위를 선언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신을 반대하는 세력들은 힘으로 제압했다. 전통을 중요하게 여긴 보수적인 몽골인들의 입장에서 쿠빌라이의 행동은 쿠데타와도 같았다. 그래서 쿠빌라이는 유일한 대칸이 된 이후에도 몽골인들의 내분과 갈등 때문에 늘 고민할 수밖에 없었다. 쿠빌라이에게 도전장을 내민 사람은 2대 대칸이었던 우구데이의 손자인 카이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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