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제색도
유물·문화재 · 1751년
인왕제색도는 조선의 유물·문화재입니다. 시기 2 · 그린 사람 1 모두 3건과 이어져 있습니다.
정선이 76세에 그린 산수화로 비 개는 인왕산 계곡의 풍경이 담겨 있다. 〈인왕제색도〉는 겸재 정선이 76세 되던 해인 1751년(영조 27)에 그렸다. 가로 138.2cm, 세로 79.2cm의 크기의 종이에 그린 수묵화이다. ‘인왕제색’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한여름 소나기가 지나간 뒤 비에 젖은 인왕산의 풍경을 화폭에 담았다. 〈인왕제색도〉는 단순하면서 대담한 구도와 흑백의 대비를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인왕산의 모습을 사실에 가깝게 충실히 표현하였다. 현재 〈인왕제색도〉는 국보 제216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정선의 진경산수화 가운데 〈금강전도(金剛全圖)〉와 함께 대표작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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