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
유물·문화재 · 1395년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는 조선의 유물·문화재입니다. 시기 2 · 지은 사람 1 모두 3건과 이어져 있습니다.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는 우리나라 최초의 세계지도로 알려져 있다. 1402년(태종 2)에 김사형(金士衡)·이무(李茂)·이회(李薈) 등이 중국과 일본에서 들여온 지도들을 토대로 하여 새롭게 제작하였다. 지도의 이름은 온 세상의 영토와 역대 왕조들의 수도를 한데 그려 넣었다는 뜻을 의미한다. 지도에는 동아시아 전통의 중국 중심 세계관이 반영되었는데, 더불어 ‘혼일(混一)’이라는 단어에는 중화(中華)와 이적(夷狄)을 구분하기보다는 혼연일체가 된 하나의 세상으로 표현하려는 의도도 담겨 있다. 그리고 지도에는 조선·중국·일본의 동북아시아 지역 뿐 아니라 서남아시아, 아라비아 반도, 아프리카, 유럽 등지까지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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