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평사 운동
사건 · 1923년
형평사 운동은 일제강점기의 사건입니다. 시기 2 모두 2건과 이어져 있습니다.
형평사 운동(衡平社運動)이란 1923년부터 일어난 백정들의 신분해방운동을 말한다. 1923년 4월, 일본에서 전개된 수평운동의 영향을 받아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이학찬, 장지필 등 백정 출신과 강상호, 신현수, 천석구 등 양반 출신이 합심하여 조직을 결성했다. 당시 백정이라는 신분은 법적으로는 해방되었으나 실질적으로는 여전했던 차별을 해소할 것을 요구했는데, 이에 개화 양반도 참여하는 등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형평사 운동은 전국적인 규모로 전개되었지만, 내부 분열과 일제의 압력으로 10여 년 만에 끝나고 말았다. 2023년 4월에 형평사 운동 100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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