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번
인물 · 1508년 ~ 1575년
이지번은 인물입니다. 시기 2 · 자녀 1 모두 3건과 이어져 있습니다.
이지번(李之蕃, 1508년 ∼ 1575년 12월 1일)는 조선 명종 때의 문신·학자로, 본관은 한산, 자는 형백, 호는 성암(省菴)이다. 목은 이색의 후손이고, 이지함의 맏형이다. 학자 토정 이지함의 형이며 선조때의 재상 이산해의 아버지이다. 부모에게 남달리 효성이 지극하였다. 그는 학문이 뛰어났으며 천문과 지리에도 밝았다. 명종 때 장례원 사평이 되었으나, 당시 정권을 잡고 있었던 윤원형이 횡포를 부리자, 벼슬에서 물러나 단양의 귀담에다 집을 짓고 정신을 수양하면서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