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진용의 옥사
사건 · 1844년 ~ 1844년
민진용의 옥사는 조선의 사건입니다. 원인 1 · 시기 1 모두 2건과 이어져 있습니다.
민진용의 옥사(閔晉鏞獄事)는 1844년(헌종 10) 몰락한 노론계 출신 인물 민진용이 이원덕, 박순수 등을 포섭하여 은언군 이인의 서손자 이원경을 왕으로 추대하려다가 사전에 적발된 사건이다. 주모자는 모두 능지처참을 당했고 이원경(회평군)은 사사되었다. 순조 즉위후 붕당정치가 붕괴되며 시작된 세도정치는 견제세력의 부재로 국정문란을 초래했다. 사회·경제적인 역량이 성장함에 따라 교육기회가 늘어나고 지식인이 양산되면서 급변하는 사회와 달리 구태적인 정치와 제도 등 여러 사회모순에 대한 저항의 분위기가 확산되어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