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동
인물 · 1430년 ~ 1480년
어우동은 인물입니다. 시기 2 모두 2건과 이어져 있습니다.
어우동(於宇同, 1440년 ~ 1480년 10월 18일)은 조선 전기의 시인, 서예가, 작가, 기생, 무희였다. 그녀도 본래는 양반가 출신 여성으로 남편에게 이혼당한 후 기녀가 되었으며, 조선 성종 때 조정의 고위 관료들이 연루된 성 스캔들 사건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본래는 왕족 태강수 이동의 아내였으나 태강수 이동에 의해 버림받았다. 시와 서화에 능하였으나 그녀의 작품은 대부분 인멸되거나 실전되었다. 일찍이 은장이(銀匠)을 불러 은기(銀器)를 만드는데 어우동이 은장이를 보고 좋아하여 거짓으로 계집종처럼 하고 나가서 서로 이야기하며 가까이하려고 했다. 그 사실이 알려져 어우동은 친정으로 쫓겨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