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원
인물 · 1419년 ~ 1510년
송경원은 인물입니다. 시기 2 모두 2건과 이어져 있습니다.
송경원(宋慶元, 1419년 ~ 1510년)은 조선 전기의 충신이다. 본관은 여산(礪山)이며, 호는 돈학(遯壑)이다. 아버지는 군수 송치선이며, 어머니는 연일 정씨이다. 김종직(金宗直)·남효온 등과 교유하였으며 저소로는 《돈학집》이 있다. 문종조에 문과에 급제하여 전라도 도 사에 제수되었다. 1457년(세조 3) 단종이 영월에 유폐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재종형 송간과 함께 영월로 달려가 어문 밖에서 통곡하고 돌아왔으며, 단종이 사사 되자 송간과 함께 계룡산으로 들어가 2년간 복상하였다. 그 뒤 출세를 단념하고 임실 백이산에 은거하여 돈학정(遯壑亭)이라는 작은 정사를 짓고 세상 과 인연을 끊고 여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