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동서원 건립
사건 · 1543년
백운동서원 건립은 조선의 사건입니다. 참여 5 · 원인 2 · 결과 1 · 시기 1 모두 9건과 이어져 있습니다.
경상남도 영주의 소백산 자락, 마치 거북이 엎드린 듯한 영귀봉(靈龜峰) 아래, 죽계(竹溪)와 소나무가 우거진 풍광이 수려한 곳에 한 서원이 자리 잡고 있다. 바로 조선 서원의 효시이자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이다. 건립 당시의 명칭은 백운동서원이며 1543년(중종 38) 풍기군수로 있던 주세붕(周世鵬)이 고려 말의 성리학자 안향(安珦)을 기리는 뜻으로 세운 것이다. 안향을 배향한 서원이 풍기군에 건립된 이유는 바로 안향이 이곳 풍기 출신이었기 때문이다.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안향은 순흥부 출신이며 본관 또한 순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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