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의 철폐
사건 · 1741년
서원의 철폐는 조선의 사건입니다. 참여 5 · 원인 2 · 시기 1 모두 8건과 이어져 있습니다.
서원(書院)이란 유생의 사학(私學)기관으로 1542년(중종 37) 풍기군수 주세붕(周世鵬)이 안향(安珦)을 배향하기 위해 사당을 짓고 백운동서원이라 한 것이 시초가 되었다. 풍기는 안향의 고향인데 주세붕이 안향의 옛 집터에 사우를 짓고 학교를 지어 유생이 거처하는 것으로 삼고 곡식을 저축하여 이자를 받는 것으로 경제기반을 삼고 터를 닦을 때 나온 구리 그릇 3백여 근을 팔아 책을 마련하였다. 주세붕은 송사를 다스림에 있어서 교화를 위주로 하여 헐뜯고 비웃던 자들도 점차 감복하였다. 풍기군수로 재직하면서 청렴결백하였고 구황에도 능해서 1백여 명 가까운 사람을 구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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