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천일은행
단체·국가·왕조 · 1899년
대한천일은행은 대한제국의 단체·국가·왕조입니다. 원인 4 · 시기 2 모두 6건과 이어져 있습니다.
광무정권(光武政權)은 일본 화폐의 도입을 저지하고 국가자본을 축적하기 위해 백동화(白銅貨, 액면가 2전 5푼의 동전)의 발행고를 늘렸다. 그러나 이는 역으로 광무정권이 추구하던 금융근대화의 장애가 되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백동화의 유통을 보장할 수 있는 은행과 이를 효과적으로 운영할 실무자가 있어야 했다. 한편 마차(馬車)주식회사를 중심으로 성장하던 서울 상인들은 자신들의 후원자였던 독립협회 정동파(貞洞派, 미국, 러시아, 영국 등과 가까웠던 정부 관료들의 무리)의 실권(失權)을 실감하면서 새로운 정치적 후원자가 필요했다. 황실과 상인의 이해관계는 대한천일은행(大韓天一銀行)의 설립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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