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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변사

단체·국가·왕조 · 1555년

비변사는 조선의 단체·국가·왕조입니다. 원인 8 · 결과 1 · 시기 1 · 관련 1 모두 11건과 이어져 있습니다.

조선 명종대 삼포왜란이 일어난 후, 비상시국에 대비하고자 만든 임시기구. 임진왜란 이후 의정부를 대신하여 국정을 총괄한 실질적 최고 관청으로 기능하였다. 흥선대원군에 의해 폐지되어 의정부에 업무가 이관되었다. 비변사는 조선후기 국방과 군사에 관한 기밀뿐 아니라 국정 전반을 총괄한 최고의 기구이다. 중종 대에 남북 변방에서 발생하는 국방관계의 긴급한 사안을 대처하기 위한 임시기구인 지변사재상(知邊司宰相)을 고쳐 비변사를 설치하였다. 이후 명종 대 왜구의 침입이 잦아지자 정식기관이 되었으며, 임진왜란을 거치면서 그 기능이 강화되어 조선후기 국정을 처리하는 최고관부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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